아시아나항공은 타협하지 않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안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의 특성에 맞게 팀을 분리하여 각각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회의체, 안전심사, 안전교육, 안전성과지표 관리 등 체계적인 안전활동을 통해 항공기 안전운항을 보증하고 있으며, 비행자료분석시스템 FOQA(Flight Operations Quality Assurance)와 정비 자료분석시스템 MOQA(Maintenance Operations Quality Assurance)를 운영함으로써 항공기 운항 모니터링 및 항공기 안전 정비 등 항공기 품질관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련의 안전활동과 시스템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꾸준한 안전 전반에 대한 훈련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의 전 여정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추구합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4가지 서비스 모토인 참신한 서비스, 정성 어린 서비스, 상냥한 서비스, 고급스런 서비스를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 안전 및 이용 편의성 제공,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 및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지속적으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은 고객들로부터 한결같은 사랑과 믿음 속에 국내외 전문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항공사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결과에서 정시성, 안전성,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 충실성 및 이용자 만족도 전 항목에서 A등급 이상의 최고평가를 받았으며 이와 더불어 2024년 국내 3대 서비스평가기관(NCSI, KCSI, KS-SQI)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한 바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직 운항ᆞ캐빈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이 참여하는 교육기부봉사단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항공 진로 특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이어진 「색동나래교실」은 총 4천5백회, 약 37만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유니세프와 함께 1994년부터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을 통해 2024년 기준 누적 모금액 160억원을 돌파했으며,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의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태양광 가로등 설치 등 저개발국 취항지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A321NEO와 A350-900을 도입하였고, 최적의 비행 계획 수립 및 연료관리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연료절감 캠페인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